로컬리즘이 라이프 트렌드로 뜨고 있어요. 슬리퍼 신고 다 해결되는 슬세권, 붕어빵 가게가 지척인 붕세권 등등 갖가지 ‘-세권’ 신조어가 말해주듯 요즘 로컬리즘은 동네, 골목길 바이브로 귀결되곤 하죠. 오늘 <디어프렌즈>는 우리나라 로컬리즘의 정수, 전국 1만 8,000여 ‘쓔세권’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뱃길 따라 이백 리
전국 650여 개. 제주도, 울릉도, 연평도, 백령도 등 섬마을에 위치한 CU의 숫자입니다. 그중에서도 10개 CU가 내륙과 독도 사이, 울릉도에 위치해 있죠. 때마다 깊고 푸른 바다를 건너 울릉도의 CU를 살피고 챙기는 ‘섬지기’를 만났습니다. 울뚝불뚝 솟은 기암괴석을 옆구리에 끼고 해안도로를 질러가며 CU를 누비는, 울릉도 SC 임상윤 책임의 하루를 동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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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아빠육아 동호회부터 CU 고객지원팀 책상까지 탈탈 털어 모아봤습니다.
일요일은 아빠 어디가
BGF의 같은 또래 아들딸 아빠들이 뭉쳤습니다. 본격 주말 육아 동호회 ‘아빠 어디가’. BGF리테일 인재개발팀 강일 책임과 네 살 딸 라율이를 정신 쏙 빼놓는 동호회 현장에서 만났습니다.
길 잃으면 CU로 GO_shorts
포커스미디어코리아와 함께하는 ‘2024 아동 안전 캠페인-CU로 GO’가 전국 아파트, 지하철역사 엘리베이터 TV마다 송출되고 있습니다. 어린이 여러분~ 길 잃으면 가까운 CU로 오세요.
#왓츠온마이데스크
CU 고객지원팀 이문성 책임의 책상에는 긴 줄의 이어폰이 필수랍니다. 고객의 목소리를 언제나 가까이 듣기 위해서라죠. 노란색 피카츄 마우스가 열일 하는 그의 책상을 털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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