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을 하면 즐거움보다 걱정이 앞서는 요즘입니다. 단골 음식점부터 구내식당까지 밥값 안 오른 곳이 없기 때문이죠. 특히 매일 한 끼 이상은 밖에서 먹어야 하는 직장인들은 골머리를 앓습니다. 도시락을 싸자니 가뜩이나 바쁜 출근시간에 자신 없고, 계속 외식을 하자니 통장은 곧 텅장이 될 것 같거든요. 그런데 이때 두 눈이 번쩍 뜨이는 뉴스가 등장했습니다. 2024년 CU가 가성비를 넘어선 갓성비에 도전한다고요. 새해 가계부도 CU와 함께라면 걱정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