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12
야, 너두 🎅
메리 추석할 수 있어!
그게 사람 사는 거니까
시작은 10년 전 CU 사보였습니다. 2014년 '추석 특판왕' 황윤희 점주님을 소개한 글이었죠. 그리고 10년, 점주님의 추석 풍경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그 질문 하나로 점주님과 다시 마주앉았습니다. 특판 비결요? 그때도 지금도 답은 하나, 사람 사는 정입니다.
명절의 맛을 찾아서
공장에 입성하니 소위 ‘명절 냄새’가 후각을 자극합니다. 고소한 기름내가 훅 다가선 탓이죠. 커다란 팬 앞에 여럿이 붙어 서서 전을 뒤집는, 확대된 명절 풍경을 상상했지만 이게 웬걸! 유전기 안으로 스르륵 빨려 들어간 전들은 자취를 감췄습니다. 신비로운 명절의 맛!
추석 그리고 우리의 기록
‘현생’에 치이다 보니 벌써 명절이 코앞입니다. 슬슬 선물을 고민할 때가 온 것이죠. 사상 최고로 물가가 치솟은 작년과 올해, 명절 선물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그간의 추석맞이 풍경을 살펴보고, CU가 준비한 역대 선물들을 모아봅니다.
P.S.
추석을 앞두고 함께 나누고픈
우리들의 이야기가 더 많아요
추석을 준비하는 편의점 이야긴 즐거웠나요?
더 나누고픈 이야기, 모둠전처럼 모아봤어요
바리스타대회,
get커피가 왜?
국내 최대 커피 경연 ‘2023 골든커피어워드’가 막을 내렸습니다. 화제가 된 커피가 있었는데요. 이게 진짜 편의점 커피?
심사위원 깜놀한 사연 >>
서울의 달
··· 편의점
보름달이 도심을 공평하게 비춥니다. 그래서 혼추족에게 달빛은 정겨운 벗이죠. 귀성객이 빠져나간 도시, 편의점은 달이 됩니다.
혼추족의 단편 하나 >>
한 캔 1,500원
서민 맥주 등장
물보다 싼 막걸리에 이어 한 캔 1,500원짜리 서민 맥주가 탄생했습니다. 가격은 서민인데 맛은 부자라는 식후감입니다.
맛 만큼은 부자 맥주 >>
ESL을 아십니까
되게 믓찌다던데
행사 많고, 물건 많고, 할인율 많은 편의점 업무. 쉴 틈 없이 바쁜 점주님에게 CVS Lab이 묻습니다. “ESL을 아십니까?”
미래에서 온 가격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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