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한창입니다. 곳곳에서 호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더한 피해 없이 순조로운 복구를 기도하며, <디어프렌즈> 서른한 번째 편지 '우리들의 호우시절'을 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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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를 알고 내리는
좋은 (가성)비
7월 한 달 간 CU에서 막걸리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신제품 꿀꽈배기맛주를 비롯해 29종의 막걸리를 4병 이상만 구매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죠. 한낮 소낙비처럼 반가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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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찾는 편의점이지만 장바구니에 담는 상품은 정해져 있죠. 내 일상을 엿본 듯 꼭 필요한 할인만 골라 갖춘 ‘CU 구독’. 요즘 구독자 늘리기에 여념 없다는 CU 관악인헌길점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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