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루 초코별 스낵과 득템 김부각이 세계의 마트를 씹어 먹고, 폴란드산 멸균우유가 한국의 밀크플레이션을 잠재웁니다. 몽골 CU에선 get커피가, 말레이시아 CU에선 델라페가 부동의 1위를 달리며 ‘국민음료’ 반열에 오르고 있죠. CU가 닿는 곳에 K-푸드가 있습니다. 세계의 인기 상품이 한국의 CU로 모입니다. 오늘 <디어프렌즈>는 글로벌 히트 메이커로서 CU의 이야기를 담아보려 합니다. 세계인과 함께하는 좋은 친구들의 도전과 열정의 이야기를요.

CU가 전 세계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몽골과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에 CU 깃발을 꽂는가 하더니, 이웃나라 일본은 물론 머나먼 미국까지 상품 하나로 국경선 이곳저곳을 훌쩍훌쩍 뛰어넘고 있습니다. 선 한 번 세게 넘는 CU의 대담하고 아찔한 글로벌 기록들을 정리해봤습니다.

CU 금호한신점 김선미 점주님은 퇴근 후 2시간씩 투자해 올 2월 학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학자금도 절반이나 지원받았는데요. CU의 가맹점 상생 혜택 중 하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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