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16
Yummy Yammy
CUeers~🍻
송년회 시즌이 벌써 코앞입니다. 지나간 해를 석별하고 다가올 해를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에 ‘건배 한 잔’이 빠질 수 있나요. 때론 세상 격조 있는 클래식 바에서, 때론 주류 백화점을 방불케 하는 CU BAR에서. CU가 당신의 가장 완벽한 송년회를 응원합니다. 마무리 짓고 새로이 맞이하는, 당신의 시간을 응원합니다. 함께라서 즐거운 Yummy Yammy CUeers!
최고의 바텐더가 지금, 당신에게로
한남동 골목 어귀 비밀스러운 문을 살그머니 열자 색다른 향기가 훅 번져 나옵니다. 지하로 연결된 계단을 하나씩 내려갈 때마다 향긴 더 짙어지고요. 귓가에서 누군가 속삭이는 듯해요. “여기서부턴 일상의 짐을 다 내려놓아도 좋습니다. 이 문 뒤로 경성의 밤이 시작되니까요.”
감탄의 전말.txt
무심코 들어선 CU, 이윽고 감탄이 터집니다. 마치 세계 주류 백화점에 들어온 듯 각종 와인과 위스키, 맥주가 즐비합니다. 고개를 들어보니 네온사인 ‘CU BAR’가 반짝반짝 빛나고요. 도시술꾼인 당신, 잘 들어오셨습니다. 이곳은 말로만 듣던 CU 주류특화점포랍니다.
맛있는 것 옆에 더 맛있는 것
1위와 1위가 만났습니다. 국내 가정용 맥주시장 1위 OB와 편의점 업계 1위 CU가 손잡은 겁니다. 이제껏 없던 편의점 맥주라도 나오는 걸까요? 아니오, 이번 콜라보는 CU 수입맥주 탑랭커 ‘호가든’과 ‘구스아일랜드’ 각각을 위한 최고의 안주를 찾아가는 여정이었습니다.
P.S.
지-구는 넓으니까
자꾸자꾸 걸어나가면
글로벌 CU에서 반가운 소식이 많았습니다.
온 세상 좋은 친구들 다 만날 때까지 씨유!
글로벌 500호점
연간 1억명 방문
CU가 한국 편의점 최초로 글로벌 500호점을 돌파했어요. 연간 1억 명이 몽골과 말레이시아에서 K-편의점 CU를 찾고 있다죠.
몽골 CU에서 젤 잘 나가는 건? >>
정현석 팀장님
물건너 뭐하세요?
한국과 사뭇 다른 환경에서 ‘CU다움’을 전수하기가 쉽지만은 않죠. 정현석 팀장의 하루는 그래서 늘 도전과 보람이 공존합니다.
말레이시아TFT의 완전한 하루 >>
종이 빨대
그대로 씨유
일회용품 사용 금지는 연기됐지만, CU는 플라스틱 아닌 종이 빨대를 지키기로 했어요. 환경 사랑은 미룰 수 없는 일이니까요.
플라스틱 54.2톤 줄인 사연 >>
롤드컵 우승했다
T1 이벤트한다
LOL 프로게임단 T1이 롤드컵에서 우승했어요. 지금 CU에서는 7년만의 세계 제패를 축하하는 ‘탑티어’ 이벤트가 한창입니다.
탑티어 햄버거 사면 생수는 선물 >>
디어프렌즈는 월 2회, 둘·넷째 금요일에 발송됩니다.
bgfpr@bgf.co.kr을 메일 주소록에 추가해 두시면
스팸으로 분류되지 않고 매번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친구에게 공유하고 싶다면?